장 마감까지 결과가 안 난 종목은 어떻게 되나 — 강제청산 9건 기록
단타에서 제일 애매한 자리는 손실이 난 자리가 아닙니다. 익절선도 손절선도 안 닿은 채 장이 끝나는 자리입니다.
+1%까지 안 갔고, -2.5%까지도 안 내려왔습니다. 3시 30분이 됐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세 가지 선택지밖에 없습니다
| 선택 | 내용 | 문제 |
|---|---|---|
| ① 다음날로 넘긴다 | 오버나이트 | 갭하락 위험을 통제할 수 없다 |
| ② 마감가로 정리한다 | 당일 청산 | 다음날 올랐을 수익을 포기한다 |
| ③ 그냥 둔다 | 미결 | 기록이 영원히 안 닫힌다 |
저희는 한동안 ①이었다가, 이월을 막았더니 ③이 됐습니다. 결과가 안 찍힌 건이 계속 쌓였습니다. 8월 21일에 규칙을 ②로 확정했습니다. 정규장 마감까지 결과가 없으면 그 시점 현재가로 손실 확정입니다.
왜 '손실'로 적나
이게 핵심입니다. 마감가가 매수 평균가보다 위일 수도 있는데 왜 손실로 적느냐.
계획대로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목표에 닿아서 판 게 아니라 시간이 다 돼서 판 것이고, 그건 원래 기준대로면 나오지 않았어야 할 거래입니다. 숫자를 좋아 보이게 만들려면 이런 건을 '본전'이나 '중립'으로 빼면 됩니다. 그러면 승률이 올라갑니다. 그렇게 세지 않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걸린 9건 전부
| 날짜 | 종목 | 결과 |
|---|---|---|
| 08.25 | 아모레퍼시픽 | 손실 -0.6% (정규장마감) |
| 08.26 | 비에이치아이 | 손실 -1.0% (정규장마감) |
| 08.26 | 알테오젠 | 손실 -1.4% (정규장마감) |
| 08.27 | 현대건설 | 손실 -1.6% (마감청산) |
| 08.27 | GS건설 | 손실 -3.0% (마감청산) |
| 08.28 | 삼성전기 | 손실 -1.5% (마감청산) |
| 08.28 | LG이노텍 | 손실 -0.8% (마감청산) |
| 08.28 | 효성중공업 | 손실 -1.3% (마감청산) |
| 08.28 | HPSP | 손실 -1.0% (마감청산) |
9건 중 8건이 -2% 안쪽입니다. 손절선(-2.5%)에 닿은 게 아니라 시간에 걸려 정리된 건들이라 그렇습니다. 가장 큰 게 GS건설 -3.0%였습니다.
이 규칙을 넣고 나서 8월 마지막 주 숫자
8월 28일이 눈에 띕니다. 9건 중 4건이 손실인데 그 4건이 전부 마감청산입니다. 그날 시장이 오후에 힘이 빠졌다는 뜻이고, 손절선에 닿지 않았을 뿐 자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월 규칙이 살아 있었다면 이 4건은 다음 날로 넘어가 '아직 결과 없음'으로 남았을 겁니다.
정리
- 결과가 안 나는 자리는 생각보다 자주 옵니다. 4거래일에 9건이었습니다
- 그 자리를 기록에서 빼면 승률이 좋아 보입니다. 그래서 빼면 안 됩니다
- 시간으로 닫는 청산은 대부분 -2% 안쪽에서 끝났습니다
집계 기준
- 기간: 2026년 8월 25일 ~ 28일 (4거래일)
- 포착 46건 중 결과가 난 46건 기준 · 수익 37 · 손실 9
- 마감청산 9건은 위 손실 9건에 전부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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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판단의 참고자료이며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과거 기록이 미래 결과를 담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