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절 기준 +1%에서 팔까 +2%까지 볼까 — 수익 201건 중 139건이 +2%까지 갔습니다
익절 기준은 "얼마에 팔까"가 아니라 "어디까지 기다릴 수 있나" 의 문제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손절선에 먼저 닿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기록에서 실제로 얼마나 갔는지 세어봤습니다.
1. +1%에 닿은 뒤 어디까지 갔나
| 항목 | 건수 |
|---|---|
| 결과가 난 사이클 | 254건 |
| 수익으로 닫힌 건 | 201건 |
| 그중 +2%까지 도달 | 139건 (69.2%) |
| +1% 부근에서 멈춘 건 | 62건 |
| 포착에서 +2% 도달까지 | 중앙값 18분 |
| 같은 기간 손실 | 29건 |
수익 201건 중 139건이 +2%까지 갔습니다. 다만 이 표는 이미 수익으로 끝난 건만 모아둔 것이라, "기다리면 69%가 +2%에 간다"로 읽으면 안 됩니다. 기다리다 손절선에 먼저 닿은 29건은 이 표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2. 시간을 같이 보면
| 포착에서 결과까지 | 건수 | 수익 | 본전 | 손실 |
|---|---|---|---|---|
| 0~15분 | 137 | 132 | 2 | 3 |
| 16~30분 | 35 | 23 | 7 | 5 |
| 31~60분 | 35 | 28 | 2 | 5 |
| 61~120분 | 22 | 11 | 5 | 6 |
| 121분 이상 | 25 | 7 | 8 | 10 |
빨리 끝난 건일수록 결과가 좋았습니다. 15분 안에 닫힌 137건은 수익 132 · 본전 2 · 손실 3입니다. 반대로 121분 넘게 끈 25건은 손실이 10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즉 "조금 더 기다리면 +2%"라는 기대는 이미 오래 끌고 있는 건에서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3. 그래서 우리가 쓰는 방식
- 빨리 온 수익은 빨리 정리합니다. 포착 직후 몇 분 안에 +1%가 나오면 그 자리는 힘이 있는 자리라 +2%까지 볼 여지가 있습니다.
- 오래 끌어서 온 +1%는 그 자리에서 닫습니다. 위 표의 아래 두 줄이 근거입니다.
- 절반씩 나눠 닫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그러면 두 번의 판단이 필요하니, 미리 비율을 정해두어야 합니다.
4. 사례 1 — +1% 뒤 +2%까지 간 건 (LG이노텍, 8월 14일)
| 시각 | 단계 | 가격 |
|---|---|---|
| 09:30:01 | 포착 | 641,000 |
| 09:51:00 | 진입 1차 | 631,000 |
| 12:30:36 | 수익 +1% | 643,000 |
| 14:47:37 | 수익 +2% | 649,000 |
+1%에서 +2%까지 2시간 17분이 더 걸렸습니다.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는지가 판단의 실체입니다. → LG이노텍 기록 전체
5. 사례 2 — +1%에서 멈춘 건과 손실로 끝난 건
HD현대중공업(8월 14일) — 09:24:44 포착 512,000 → 10:40:15 수익 +1% 512,000. 여기서 멈췄습니다. → HD현대중공업 기록 전체
SK스퀘어(8월 18일) — 09:44:07 포착 1,249,000 → 10:44:59 진입 1차 → 13:00:00 비중 2차 → 13:03:00 손절 1,159,000 (-3.3%). 익절선에 한 번도 닿지 못한 건입니다. → SK스퀘어 기록 전체
6. 정리
- 익절 기준은 가격이 아니라 시간과 같이 정합니다.
- 오래 끌린 건은 목표를 낮춥니다.
- 수익 표만 보고 정하지 말고 같은 기간 손실 29건을 옆에 두고 정합니다.
8월 14일 원본은 여기, 8월 18일은 여기, 전체는 ju-talk.com/log 입니다.
표본 — 최근 30일(21거래일, 2026.07.20~08.18) 포착 273건, 결과가 난 254건 기준 수익 201 · 본전 24 · 손실 29. 결과가 아직 안 난 19건은 분모에서 뺐습니다.
주톡은 조건에 걸린 종목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포착 · 진입 · 비중 · 결과 네 단계로 기록합니다. 종목을 추천하지 않으며, 매수와 매도 판단은 이용자 본인이 합니다. 지나간 기록이며 투자 판단의 참고자료일 뿐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