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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절 기준 +1%에서 팔까 +2%까지 볼까 — 수익 201건 중 139건이 +2%까지 갔습니다

2026.08.19

익절 기준은 "얼마에 팔까"가 아니라 "어디까지 기다릴 수 있나" 의 문제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손절선에 먼저 닿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기록에서 실제로 얼마나 갔는지 세어봤습니다.

1. +1%에 닿은 뒤 어디까지 갔나

항목건수
결과가 난 사이클254건
수익으로 닫힌 건201건
그중 +2%까지 도달139건 (69.2%)
+1% 부근에서 멈춘 건62건
포착에서 +2% 도달까지중앙값 18분
같은 기간 손실29건

수익 201건 중 139건이 +2%까지 갔습니다. 다만 이 표는 이미 수익으로 끝난 건만 모아둔 것이라, "기다리면 69%가 +2%에 간다"로 읽으면 안 됩니다. 기다리다 손절선에 먼저 닿은 29건은 이 표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2. 시간을 같이 보면

포착에서 결과까지건수수익본전손실
0~15분13713223
16~30분352375
31~60분352825
61~120분221156
121분 이상257810

빨리 끝난 건일수록 결과가 좋았습니다. 15분 안에 닫힌 137건은 수익 132 · 본전 2 · 손실 3입니다. 반대로 121분 넘게 끈 25건은 손실이 10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즉 "조금 더 기다리면 +2%"라는 기대는 이미 오래 끌고 있는 건에서는 잘 맞지 않았습니다.

3. 그래서 우리가 쓰는 방식

  • 빨리 온 수익은 빨리 정리합니다. 포착 직후 몇 분 안에 +1%가 나오면 그 자리는 힘이 있는 자리라 +2%까지 볼 여지가 있습니다.
  • 오래 끌어서 온 +1%는 그 자리에서 닫습니다. 위 표의 아래 두 줄이 근거입니다.
  • 절반씩 나눠 닫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그러면 두 번의 판단이 필요하니, 미리 비율을 정해두어야 합니다.

4. 사례 1 — +1% 뒤 +2%까지 간 건 (LG이노텍, 8월 14일)

시각단계가격
09:30:01포착641,000
09:51:00진입 1차631,000
12:30:36수익 +1%643,000
14:47:37수익 +2%649,000

+1%에서 +2%까지 2시간 17분이 더 걸렸습니다. 그 시간을 버틸 수 있는지가 판단의 실체입니다. → LG이노텍 기록 전체

5. 사례 2 — +1%에서 멈춘 건과 손실로 끝난 건

HD현대중공업(8월 14일) — 09:24:44 포착 512,000 → 10:40:15 수익 +1% 512,000. 여기서 멈췄습니다. → HD현대중공업 기록 전체

SK스퀘어(8월 18일) — 09:44:07 포착 1,249,000 → 10:44:59 진입 1차 → 13:00:00 비중 2차 → 13:03:00 손절 1,159,000 (-3.3%). 익절선에 한 번도 닿지 못한 건입니다. → SK스퀘어 기록 전체

6. 정리

  1. 익절 기준은 가격이 아니라 시간과 같이 정합니다.
  2. 오래 끌린 건은 목표를 낮춥니다.
  3. 수익 표만 보고 정하지 말고 같은 기간 손실 29건을 옆에 두고 정합니다.

8월 14일 원본은 여기, 8월 18일은 여기, 전체는 ju-talk.com/log 입니다.


표본 — 최근 30일(21거래일, 2026.07.20~08.18) 포착 273건, 결과가 난 254건 기준 수익 201 · 본전 24 · 손실 29. 결과가 아직 안 난 19건은 분모에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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